배달 음식의 가장 큰 문제점이 였던 배달비를 묶음 배송이라는 솔루션으로 획기적으로 배달비를 절감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최소한의 배달비, 900원으로 모든 고객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최소 주문 금액 또한 없이 1인 분에 맞게 주문 할 수 있다.
식당에서는 11시에 단체 주문을 매일 받아주는 것과 동시에 기존의 배달 플랫폼 보다 낮은 이용료가 발생하여 식당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식당의 효율적인 조리를 위해 한정적인 메뉴 접수, 피크타임을 피하기 위해 11시에서 11시 반 사이의 조리 시간을 제시하여, 보다 쉽게 배달 시장에 집입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모든 가맹 식당과 수수료 10%정도의 금액으로 계약을 채결한 상태이다.
런치 플랫폼에 입점을 한 것 만으로 모든 식당은 간접적인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게 가게의 간접적인 효과 이외에 플랫폼의 점유율이 높아 질 수록 직접적인 광고에 대한 수요가 많아 질 것이다. 점심을 단체로 배달 하는 특성상 DAU와 재주문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각 브랜드에서는 높은 광고효과를 볼 수 있다. 직접 광고에는 신메뉴 출시 홍보, 가격 할인에 대한 행사 진행, 타 식당 대비 배달 앱 내의 높은 가시성을 부여하는 등의 수단이 있을 것이고, 이러한 런치는 광고를 진행 해 줌으로서 광고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