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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배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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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배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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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개별 주문을 미리 예약받아 이를 취합하여, 한번에 조리하고 픽업해서, 효율적인 동선으로 목적지에 배달해 줍니다.
런치는 고객 개인의 음식 주문을 단체로 묶어 식당에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점심 시간이 되기 전까지 그날 점심 주문을 예약 받습니다. 고객은 런치 사이트에서 11시 전에만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결제를 하면 됩니다. 이때 최소 주문 금액이 따로 없기 때문에, 먹고 싶은 메뉴를 편하게 고른 후 결제는 총 음식 값에 배달비 900원만 더 붙여 결제를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박00은 오늘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싶어 김밥(3,000)과 음료로 아이스티(900)을 담고 결제를 하면 4,800원으로 점심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접수 된 주문들은 각 식당에 취합된 상태로 11시에 단체 주문이 들어 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식당은 점심 영업 시간 피크타임인 12시를 피할 수 있고 고객은 점심 시간인 12시에 맞춰 점심을 배달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모든 식당들은 조리를 11시 30분까지 마무리하면 라이더가 식당을 돌며 음식을 픽업하게 됩니다. 라이더 한명이 배달해야하는 음식의 물량이 평균적으로 80에서 100개 정도이기 때문에 모든 배달은 오토바이가 아닌 차량으로 진행합니다.
라이더는 각 건물에서 주문된 메뉴를 수량에 맞게 지정된 장소로 배달 합니다. 이후 도착알림을 받은 고객은 1층에서 음식을 찾아 가면 됩니다. 라이더 한명이 여러 건물을 차례로 배달하여 배달 받는 시간은 건물 별로 상이하지만 12시 전후로 모든 배달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식당에서의 조리 효율성 증진과, 배달 시 음식 분류 시간을 줄이기 위해 런치에서는 메뉴를 식당 별로 2개에서 3개 정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대한 따뜻하고 퀄리티 높은 음식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메뉴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 위해 매일 다른 메뉴를 로테이션으로 돌리며 음식의 다양성 또한 높이려 노력합니다.